인터넷 이전설치 불가, SK 위약금 면제와 이사 증빙 및 해지 순서
SK 인터넷을 이사할 집에 설치할 수 없다면, 먼저 설치 불가 사유를 확정한 뒤 해지를 접수해야 합니다. SK브로드밴드 약관은 서비스 미제공 지역으로 이사하는 경우와 특정 통신사만 제공되는 단독 서비스 건물을 할인반환금 면제·감면 대상으로 정합니다. 반면 단독 서비스 건물에 해당하지 않는 건물주 반대와 해외이민은 50% 감면입니다. ‘설치가 안 된다’는 말만으로 모두 전액 면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글은 B world에서 현재 제공하는 제276차 초고속인터넷 이용약관을 기준으로, SK브로드밴드 인터넷의 사유별 감면과 이사 증빙을 정리합니다. 다른 통신사나 IPTV까지 같은 조건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설치 불가 사유를 나누면 남는 비용이 달라집니다
| 이사 상황 | SK 인터넷 약관 기준 | 결론이 바뀌는 조건 |
|---|---|---|
| 서비스 미제공 지역 | 해당 할인반환금 없이 해지 가능 | 대한민국 안의 비제공 지역에 해당해야 함 |
| 특정 1개 사업자만 제공되는 계약 건물 | 할인반환금 100% 감면 | 새 건물뿐 아니라 현재 건물이 이런 방식으로 바뀐 경우도 해당. 회사의 설치 불가 확인 필요 |
| 건물주 반대 | 50% 감면 | 위의 특정 사업자 단독 서비스 건물에 해당하면 100% 감면으로 구분 |
| 해외이민 | 50% 감면 | 해외이주신고확인서 필요. 여행·출장과 동일하게 취급하지 않음 |
| 이전설치가 지연됨 | 협의한 희망일부터 5영업일 이내 완료되지 않으면 면제 사유에 해당 | 고객 부재·연락두절 등 고객 사유는 제외 |
예를 들어 건물에 다른 통신사 선이 있다는 사실과, 그 통신사 한 곳만 서비스하도록 계약된 건물이라는 사실은 다릅니다. 집주인이 새 배선 공사만 반대하는 상황이라면, 단독 서비스 건물에 적용되는 100% 기준을 그대로 대입할 수 없습니다. 상담 접수에 ‘건물주 반대’인지 ‘특정 사업자 단독 서비스’인지를 구분해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가 인터넷이 안 되지만 낮은 속도는 된다면
아예 서비스가 안 되는 지역과 기존 상품과 같은 속도·가격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도 나눠야 합니다. 약관 제19조 제7항은 이전으로 동일한 속도 및 가격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를 면제 사유로 두면서 예외도 정합니다.
- 60일 이내 고객이 희망하는 동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경우
- 다른 통신사도 고객이 희망하는 동급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
- 기가인터넷멀티 및 약관에 정한 10기가 계열 상품에서 동일 등급을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
따라서 ‘500메가가 안 되니 바로 전액 면제’라고 결론 내리기보다, 지금 가입한 정확한 상품명, 새 주소의 제공 가능 속도, 동급 서비스 제공 예정일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타사의 동급 상품을 근거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뒤의 개통확인서에도 상품명이 들어가야 합니다.
전입 전과 전입 후에 준비하는 서류가 다릅니다
약관 별표3은 일반 고객의 서비스 미제공 지역 이전에 전입 3개월 내 발행한 주민등록등본을 적고 있습니다. 아직 전입하지 않았다면 전월세계약서와 이전설치 주소 지역의 가입자 명의 공과금 요금고지서를 제시하는 방식입니다. 계약서 한 장만 있으면 모든 사유의 증빙이 끝난다고 생각하면 접수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동급 서비스 제공 불가로 신청할 때는 전입 여부에 따른 이전 증빙에 더해, 기존 서비스와 동급인 타사 상품의 개통확인서 또는 요금고지서가 필요합니다. 해당 서류에 상품명이 있어야 합니다. 이때 낮은 속도의 타사 상품을 가입해 놓고 동급 서비스 개통 증빙으로 쓰면 조건이 맞지 않습니다.
특정 사업자 단독 서비스 사유에는 할인반환금 면제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이전 증빙이 기재돼 있습니다. 일반 고객의 이전 증빙에는 임대차·매매계약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이 안내돼 있으며, 전입·미전입 상태에 맞는 서류와 가입자 명의를 맞춰야 합니다. 건물주 반대 역시 회사가 설치 불가를 확인한 고객에 한해 서류 접수 후 감면이 적용됩니다.
해외이민은 해외이주신고확인서가 기준입니다. 그 서류에 신고인이 아니라 동반자로 표시돼 있으면 가족관계증빙서류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장기 출장이나 유학을 곧바로 해외이민 항목에 넣지 말고 해당 사유와 서류를 구분하세요.
면제되는 할인반환금과 마지막 청구액은 다릅니다
아래는 계산 구조를 보여주는 가상 사례입니다. 감면 전 인터넷 할인반환금이 30만원이고, 별도로 정산할 이용요금이 2만2천원 있다고 가정합니다.
- 100% 감면: 할인반환금 30만원 × 0% = 0원. 이용요금 2만2천원은 별도로 남습니다.
- 50% 감면: 할인반환금 30만원 × 50% = 15만원. 이용요금까지 합하면 17만2천원입니다.
이 계산에는 임대 장비 미반납 변상금이나 별도 혜택 반환금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할인반환금 면제를 받더라도 공유기·모뎀·셋톱박스 반납 의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과 TV를 함께 해지한다면 인터넷 할인반환금, TV 관련 반환금, 장비 변상금, 이용요금, 별도 경품 조건으로 청구 항목을 나눠 받아야 합니다. 장비별 회수와 비용 구분은 SK 인터넷·TV 해지 후 장비 반납 안내에 정리했습니다.
해지부터 누르지 말고 이 순서로 접수하세요
- 106에 이전설치 가능 여부를 먼저 접수합니다. 새 주소에서 어떤 상품과 속도가 가능한지, 불가하다면 어떤 사유인지 확인합니다.
- 면제·감면 항목과 서류를 함께 안내받습니다. 건물주 반대와 단독 서비스 계약 건물은 감면 비율이 다르므로 접수 사유를 구체적으로 남깁니다.
- 해지 희망일과 증빙 제출 일정을 맞춥니다. 약관은 해지 희망일 전까지 구비서류를 제출하도록 정합니다. 전입 뒤에만 발급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접수 단계에서 제출 방법과 기한을 정해야 합니다.
- 장비 수거까지 마무리합니다. 이사 전후 수거 주소와 날짜를 정하고, 최종 청구에서 감면과 반납이 각각 반영됐는지 확인합니다.
주소에서 정상 설치가 가능하고 약정이 남았다면 면제 해지보다 이전설치와 유지 비용을 비교하는 문제입니다. 이전설치 비용과 남은 약정 비교를 함께 보세요. 반대로 이미 약정이 끝났다면 새로운 약정을 맺었는지부터 구분해야 하므로 약정 만료 후 자동 연장과 재약정 차이가 먼저입니다.
공식 자료 확인일: 2026년 10월 18일. B world 이용약관 → 인터넷서비스 → 인터넷 서비스 이용약관에서 현재 제공하는 제276차 초고속인터넷 이용약관(2026년 9월 30일)의 제19조 제1·7·10항과 별표3을 대조했습니다. 공식 약관 PDF에서 세부 조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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